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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CC '인터넷 새 권력'… 대선 판도 변수
각 대선 주자 캠프는 UCC 홍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.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"각종 포털에 홍보용 UCC를 올리는 것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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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UCC엔 저작권법 융통성있게 적용돼야"
"전통적인 일방향 미디어 환경에서 만들어진 기존 저작권법을 대표적인 쌍방향 미디어 서비스인 UCC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."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(사진)이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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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은 한·일 TV 전쟁터
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'2007 국제 가전쇼(CES)'가 12일(현지시간) 막을 내린다. 여기서 '올해의 제품상'을 받은 LG전자의 듀얼포맷 플레이어 '슈퍼멀티 블루' 시연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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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, 뉴미디어 허브 꿈 쑥쑥 키운다
사진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이 페스티벌 기간 중 운영한 상담부스.싱가포르가 21세기 뉴미디어 허브의 꿈을 착실히 키워가고 있다.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'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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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상파 DMB' 2007년부터 전국서 시청
방송사의 불참 선언 등으로 표류하던 지역 지상파 DMB(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) 정책이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. 방송위원회는 지역 방송사의 반발을 샀던 단일 권역안을 철회하고 단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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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성공한 영화·게임·음악 노하우 공개"
"중국 시장에 진출하기, 정말 힘들었습니다. 저희를 따라 비슷하게 만든 중국산 게임이 속속 등장하고 나서야 비로소 중국 정부의 허가가 떨어졌지요.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'원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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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포츠 중계권 갈등' KBS·MBC - SBS 왜 싸우나
스포츠 중계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중계권을 놓고 방송사 간의 갈등이 격화되는 한편 중계 방식에 관한 논의도 새 국면을 맞고 있다. 결정적 계기는 SBS가 제공했다.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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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] '방송통신 융합' 수익 내려면 규제 많은 광고법규 손질해야
공전을 거듭하던 방송.통신 융합을 위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. 조만간 국무조정실이 주관하고 방송위원회.정보통신부.문화관광부.산업자원부.행정자치부.법제처 등이 참가하는 방통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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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동영상 UCC가 '대세'
이젠 시민들의 참여 및 쌍방향 시대-.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세계신문협회(WAN) 총회를 관통하는 키워드였다. 전통 매체와 뉴미디어 모두에 해당하는 말이었다.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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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문·방송·인터넷 결합은 필연"
26일 조인스닷컴과 동영상 공급 계약을 한 클레이 해스웰 AP 아시아지역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매체와 콘텐트 융합의 새 모델을 개척하고 싶다고 밝혔다. 강정현 기자 "AP는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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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 핫뉴스 동영상 joins.com서 본다
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외무부와 레바논 베이루트 공항을 급습하는 순간과 레바논을 떠나는 미국인들의 행렬-.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중동의 현재다. 화면만 봐도 긴장감이 전해져 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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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공영방송은 개혁 중
세계적으로 공영방송은 민주사회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. 시청료를 받는 것도 그래서다.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. 국민들이 묻기 시작했다. "시청자 복지를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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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기사 품위만 빼고 다 바꿨다"
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신문협회(WAN)총회 참석자들이 각국 언론의 혁신사례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. 모스크바=이상복 기자 혁신하고 또 혁신하라-. 5일 모스크바에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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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사 편집국을 스튜디오 처럼 …
신문은 '멀티미디어'로 진화하는가. 신문에 부는 디지털 바람이 거세다. WAN 총회 및 포럼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이젠 신문이 멀티미디어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. 미국 워싱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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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신문 작년 광고수입 5.7% 늘어
뉴미디어의 도전에도 세계 신문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티모시 볼딩 WAN 사무총장은 5일 '세계 신문산업 동향' 보고에서 "지난해 전 세계 신문발행 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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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안방 개봉' 시대 열린다
신작 영화를 극장에서만 개봉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. 극장 개봉과 함께 케이블TV, DVD, 인터넷 VOD(주문형 비디오)로 동시에 공개되는 새로운 개봉 시스템이 등장한다. 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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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영화사는 드라마 찍고 방송사는 영화 찍고
질문 1. '흡혈형사 나도열'의 옐로우필름이 제작하고 한지승 감독('찜' '재밌는 영화'), 박연선 작가('동갑내기 길들이기')가 의기투합한 작품은? 질문 2. MBC가 제작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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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신문시장도 시장논리로 풀자
오늘은 신문의 날이다. 신문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의 생일날인 것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칫집 분위기가 나지 않는다. 그도 그럴 것이 몇 년째 신문 구독자 수는 급격히 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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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문, 뉴미디어 통해 새로운 성장"
매체간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지난해 미국 신문산업의 총매출액이 20%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. 미국 컬럼비아대 저널리즘 스쿨 산하의 한 연구소가 최근 펴낸 '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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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도 대~한민국 … 인터넷 시청, 지상파 눌러
월드 베이스볼 클래식(WBC) 경기가 인터넷과 위성 DMB(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) 등 뉴미디어 시대를 앞당겼다. 인터넷으로 이번 경기를 본 사람이 지상파 TV 시청자를 넘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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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문에 실린 기사·칼럼 MP3로 오디오 서비스
새해 벽두부터 세계 신문업계가 '변화'를 외치고 있다. 뉴미디어의 등장 등 갈수록 매체 경쟁이 가열되는 상황에서, 신문의 특장을 살리기 위해서다. 2~3년 전부터 본격화된 판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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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산 '한류우드'에 국제비즈니스센터
손학규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류우드 모노레일 착공계획 등 경기도의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있다. 안성식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3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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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디어] 방송·인터넷·전화 ‘한묶음 서비스’
'트리플 플레이'(Triple play)를 잡아라-. 야구에서 한 회 3명의 주자를 한꺼번에 아웃시키는 것만이 아니다. 방송.인터넷.전화를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사업을 '트리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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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손바닥만하다고요? 잠재력은 하늘만합니다"
위성DMB 전용 시트콤인 ‘얍!’의 한 장면.[자료사진=중앙포토] "손바닥만한 단말기라고 하지만 표현의 제약은 거의 없습니다. 이것 보세요. 자막까지 확실하게 보이죠?" DMB(디